매일유업의 오트(귀리)음료 브랜드인 ‘어메이징 오트’가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와 함께 오트 라떼 레시피를 제안하는 컬래버레이션 행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어메이징 오트는 매일유업이 고품질의 핀란드산 귀리를 원물 상태로 수입한 뒤 국내에서 가공해 오트 껍질의 영양성분까지 담아 선보인 식물성 오트 음료 브랜드다.
매일유업 측은 “집에서 네스프레소 머신의 캡슐커피와 어메이징 오트를 활용해 오트 라떼를 만들어 먹는다는 고객의 레시피 후기에서 착안해, 두 브랜드의 제품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즐거운 경험을 더 많은 소비자에게 알리고자 이번 컬래버레이션 활동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잊지 못할 라떼 경험’을 주제로, 어메이징 오트와 네스프레소의 커피 머신 ‘버츄오 팝’ 및 우유거품기인 ‘에어로치노4’를 활용해 만드는 ‘미숫가루 비건 라떼’ 레시피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은 매일유업과 네스프레소 직영 네이버스토어 및 인스타그램‧카카오톡채널 등 SNS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이번 브랜드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해, 구매고객을 위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12~31일 매일유업 직영 네이버스토어에서 어메이징 오트 1박스 구매 시 라떼 레시피에 추천하는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 950ml’ 본품 1개를 증정한다.
오는 17일 오전 11시에 방송되는 매일유업의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네스프레소와 함께하는 오트 라떼 레시피를 소개하고, 구매왕을 위한 에어로치노4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네스프레소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내년 1월까지 에어로치노4 구매 시 한정 수량으로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950ml)’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