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금호건설, 주요 협력사 대표 초청 안전보건 간담회 열어

재해 사례·경향 분석 등 공유… ‘안전보건 무재해 결의서’도 채택

  •  

cnbnews 김응구⁄ 2023.10.23 14:06:26

금호건설은 19일 협력사 대표 20여 명을 초청해 안전보건 간담회를 열고, ‘안전보건 무재해 결의서’를 채택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금호건설

금호건설이 지난 19일 주요 협력사 대표들과 함께 ‘협력회사 CEO 안전보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금호건설은 이날 주력 협력회사 CEO(최고경영자) 20여 명을 본사로 초청했다. 이어 협력사와 지속적인 소통을 유지하고 적극적인 안전보건 활동을 전개해, 무재해를 달성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최수환 금호건설 안전보건실장의 인사말로 시작한 간담회는 올해 발생한 안전보건의 주요 이슈 사항을 공유하고 ‘안전보건 무재해 결의서’를 채택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재해 사례·경향 분석과 안전보건관리비 지급·집행 지침 등 협력회사 CEO들의 관심 분야가 호응을 얻었다.

안전보건 무재해 결의서에는 △안전보건 관계 법령·규정 철저 준수 △실천·확인으로 근로자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환경 제공 △소통·협력으로 안전보건 수준 향상 △모든 구성원이 함께하는 안전문화 조성 등의 내용을 담았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안전보건에 대한 협력회사 CEO들의 높아진 관심을 알 수 있었다”며 “협력회사라는 든든한 파트너와 함께 무재해 달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관련태그
금호건설  협력회사  안전보건  무재해  중대재해처벌법

배너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