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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약품 창립 64주년… ‘변화를 통한 성장을 위한 도전’ 강조

남태훈 대표 “핵심사업에 역량 집중, 당뇨병 치료제 새로운 성장 동력 될 것”… 30년 근속자 등 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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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한원석⁄ 2023.10.23 14:20:40

경기도 성남시 분당에 위치한 국제약품 본사 모습. 사진=국제약품

창립 64주년을 맞이한 국제약품이 임직원 모두가 하나 되어 변화를 통한 성장을 위해 도전을 지속해 나가기로 다짐했다.

20일 국제약품은 64주년 창립기념일을 맞아 하이웍스를 통해 남태훈 대표이사의 기념사를 공유했다.

남 대표는 기념사에서 “핵심사업 부문에 역량과 투자를 집중해 성장을 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임직원들의 노력에 감사를 표한다”면서 그간 있었던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 남 대표는 “올해 설정한 ‘Focus on the key sector(핵심 부문에 집중하라)’ 경영 키워드를 통해 우리만의 핵심사업 부문에 역량을 집중하여 성장을 위한 전력을 다하고 있다”며 “그 일환으로 국제약품 최초의 개량신약으로 허가받은 신제품 레바아이점안액 2%를 출시해 현재 판매가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으며, 당뇨병 치료제인 자뉴디정, 포시디정 시리즈도 순차적으로 발매되고 있어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회사의 강점을 살려 미래의 안과 제품력 확장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어 국제약품의 비전은 더욱 튼실하게 맺어 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내년에도 어려운 상황이 계속 되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임직원들에게 주인의식을 갖고 가진 역량에 최선을 다하길 주문했다.

남 대표는 “다가오는 2024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경기 침체와 약가 인하 등으로 어려운 상황이 계속 되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회사를 성장시키는 주인공은 우리 자신이며 다시 한번 더 힘을 내고 역량을 집중시켜 스스로 성장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행복한 일터를 함께 일구어 나가자”고 말했다.

이어 창립 64주년을 맞이해 30년 근속 포상을 받은 △이광제 수석부장(생산부) △정미란 부장(생산관리부) △김봉래 사원(일반제제팀) △김환 과장(원료합성팀) △장현규 차장(안전관리팀) △문성일 수석부장(품질경영부) 등 6명을 포함해 장기 근속 포상 임직원 32명의 노고를 치하했다.

<문화경제 한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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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약품  창립 64주년  남태훈 대표  당뇨병 치료제  30년 근속자 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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