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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노리카코리아, 책임음주캠페인 ‘드링크 모어 워터’ 성공적 마무리

국내 소비자 500만 명에게 디지털·오프라인 통해 다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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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3.10.30 15:31:34

페르노리카코리아의 책임 음주 캠페인 ‘드링크 모어 워터’ 이미지. 사진=페르노리카코리아

페르노리카코리아가 지난 6월 론칭한 책임 음주 캠페인 ‘드링크 모어 워터(Drink More Water)’를 통해 국내 소비자 500만여 명에게 성공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캠페인 영상은 음주가 가장 빈번하게 일어나는 클럽, 바, 업무 회식 등 세 가지 상황에서 물과 함께 유쾌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담았다. 이로써 기억에 남는 유쾌한 밤을 보내기 위해선 책임 있는 음주 선택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한다.

페르노리카코리아는 디지털 캠페인에서 더 나아가 오프라인으로 타킷 연령층과 채널을 확대했다. 이를 위해 자사 브랜드인 아이리시 위스키 ‘제임슨’, 보드카 ‘앱솔루트’와 협업했다.

먼저 지난 4월과 이달 진행한 ‘고아웃 캠프’ 내 제임슨 브랜드 부스와 8월 운영한 ‘앱솔루트 그라운드’ 팝업스토어 현장에 ‘드링크 모어 워터 존’을 선보였다. 이곳에는 음주 시 체내 수분 유지를 위해 물을 자주 마셔야 한다는 의미의 정수기를 설치했다.

아울러 관련 기관이나 바(bar)와도 적극적으로 협업했다. 한국 대표 청년단체인 한국청년회의소(한국JC)와 함께 청년 오피니언 리더들을 대상으로 한 책임 음주 캠페인을 진행했고, 이어 강남 논현동의 ‘장생건강원’과 청담동 ‘제스트’ 등 유명 바에서도 19세 이상 소비자를 대상으로 같은 캠페인을 진행했다.

최종적으로는 아시아 14개국 주요 도시 내 법적 음주 가능 소비자의 70%에 해당하는 약 1억3000만 명에게 온·오프라인 채널로 도달했다. 국내에서도 디지털과 오프라인 이벤트 진행으로 약 500만 명의 성인 소비자들에게 다가갔다.

프란츠 호튼 페르노리카코리아 대표는 “앞으로 디지털은 물론 오프라인으로도 적극적인 책임 음주 캠페인을 펼침으로써, 소비자들이 우리 브랜드를 책임 있게 소비하도록 다양한 채널을 통해 다가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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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노리카코리아  프란츠 호튼  드링크 모어 워터  책임 음주  앱솔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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