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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가 ‘노보텔 동대문’을 만나면 생기는 일… 호텔의 포장마차化

협업 마케팅 진행… 객실 내부, 20층 레스토랑 포차 콘셉트로 재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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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3.11.02 17:44:33

‘진로×노보텔 동대문’ 객실 이미지. 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노보텔 동대문과 협업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객실 내부와 테라스를 비롯해 호텔 20층의 레스토랑을 포장마차 콘셉트로 재해석해 새롭게 재탄생시킨 게 특징이다. 이로써 투숙객들에게 이색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포차를 콘셉트로 한 ‘잇츠두껍포차 인 테라스’ 패키지는 침실과 테라스로 공간을 분리한 객실로 제공한다. 침실은 두꺼비를 활용한 소품으로 꾸몄으며, 테라스 공간은 포장마차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여기에 진로 두 병을 제공한다.

노보텔 동대문 안에 마련한 ‘잇츠두껍포차’. 사진=하이트진로

레스토랑 ‘잇츠두껍포차’에선 노보텔 동대문 헤드 바텐더가 ‘일품진로’와 ‘일품진로 오크43’을 활용해 개발한 칵테일 3종(누룽지·수정과·보리)을 선보인다. 이밖에 국물갈비떡볶이, 육전과 육회 플래터 등 한국 음식과 일품진로로 구성한 세트 메뉴도 준비했다.

객실과 레스토랑은 내년 10월까지 1년간 운영한다. 예약은 2일부터 노보텔 동대문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진로 객실 운영 기간에 ‘잇츠두껍포차 인 테라스’ 패키지를 이용하면 진로 두꺼비 캐릭터를 활용한 수면 안대, 담요, 슬리퍼 굿즈 등으로 구성한 선물세트도 증정한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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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진로  노보텔 동대문  잇츠두껍포차  두꺼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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