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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노리카코리아, ‘ECCK 지속가능성 어워드’서 ‘골든스타 탑 3’ 선정

주한유럽상공회의소 주관… 환경보존·인간존중·자원 선순환 등 활동에 높은 점수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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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3.11.14 15:09:10

(사진 왼쪽부터) 퍼 스테니우스 ECCK 부회장, 오른쪽이 지민주 페르노리카코리아 인사·커뮤니케이션·S&R 전무. 사진=페르노리카코리아

페르노리카코리아가 주한유럽상공회의소 주관의 ‘2023 ECCK 지속가능성 어워드’에서 ‘골든 스타’ 부문 탑 3 기업으로 선정됐다.

주한유럽상공회의소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고자 노력한 유럽·한국 기업을 알리기 위해 지난해 처음 이 시상식을 신설했다. 이를 통해 △그린 스텝 △블루 호라이즌 △골든 스타 등 3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한다.

페르노리카코리아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평가에서 지속가능하고 책임 있는 기업의 정책·활동 성과와 다각적인 기여를 인정받았다.

페르노리카그룹은 2019년 UN의 지속가능개발목표(SDGs)에 기반한 ‘2030 지속 가능&책임 경영 로드맵 Good Times from a Good Place’를 발표했다. 이를 바탕으로 △환경보존 △인간 존중 △자원 선순환 △책임 있는 호스팅 활동과 관련한 여러 프로그램을 실천하고 있다.

프란츠 호튼 페르노리카코리아 대표는 “우리는 지금까지 국내 산업 전반에 친환경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속가능한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다수의 프로젝트를 운영해 왔다”며 “이번 탑 3 선정이 지역 커뮤니티와 협력해 최적의 효과를 내고자 했던 그간의 노력을 인정받은 것 같아 더욱 의미 있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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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노리카코리아  프란츠 호튼  지속가능성  주한유럽상공회의소  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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