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웰빙은 지난 20일 메츠파마 골다공증 예방과 치료 목적 칼슘보충제 ‘칼테오-40정’의 유통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GC녹십자웰빙은 이번 계약으로 메츠파마의 칼테오-40정 유통을 담당해 내년 1월부터 본격 판매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판매 계약 체결을 시작으로 회사 측은 경구 의약품 포트폴리오를 지속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김상현 GC녹십자웰빙 대표는 “칼테오 40정의 제품력과 녹십자웰빙의 영업 노하우가 더해져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칼테오-40정’은 구연산칼슘과 칼슘의 흡수율을 높여주는 비타민D3가 합쳐진 복합성분의 오리지널 약제로 구연산칼슘복합제 처방 1위 제품이다.
< 문화경제 이윤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