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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맥주 신제품 ‘크러시’ 플래그십 스토어 개설

내년 2월 21일까지 서울 홍대입구역 인근 요리주점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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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3.11.28 09:40:18

롯데칠성음료가 내년 2월 21일까지 서울 홍대입구역 근처 요리주점에서 신제품 맥주 ‘크러시’의 플래그십 스토어를 운영한다. 사진=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가 지난 8일 출시한 맥주 신제품 ‘크러시’의 플래그십 스토어를 내년 2월 21일까지 서울 홍대입구역 인근 요리주점 ‘배터리88’에서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취향과 개성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Z세대와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고자 홍익대 상권을 중심으로 플래그십 스토어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매장은 새로움을 추구하는 브랜드 특성을 강조했으며, ‘크러시의 매력에 반하다’라는 뜻의 ‘크러시 온 크러시(Crush on Krush)’ 문구를 전면에 내세웠다. 시원하고 청량한 분위기를 느끼도록 빙산 모형, 크리스털 조명 등 여러 조명과 소품을 활용했다.

롯데칠성음료는 크러시와 어울리는 감자튀김·소시지 등을 페어링한 세트 메뉴도 선보인다. 방문객은 크러시 병 디자인을 활용한 소비자 참여형 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다. 준비된 소품을 병에 부착하고 재밌는 인증 사진을 촬영한 후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면 경품 당첨 기회를 제공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기존 맥주와 선 긋는 4세대 맥주라는 특성에 맞게 매장을 조성하고, 조명과 소품으로 크러시만의 시원함을 새롭게 표현했다”며 “4세대 맥주 크러시와 관련해 새로운 소비자 경험을 제공하는 플래그십 스토어를 점차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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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크러시  팝업스토어  배터리88  Z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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