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엔씨 신작 ‘THRONE AND LIBERTY’, 7일 오후 8시 서비스 시작

안종옥 PD “안정적인 서비스와 꾸준한 콘텐츠 업데이트로 TL 매력 알릴 것”

  •  

cnbnews 이윤수⁄ 2023.12.07 11:34:59

엔씨소프트가 11년 만에 출시하는 신작 MMORPG ‘THRONE AND LIBERTY’ 서비스를 7일 오후 8시에 시작한다. 사진=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가 11년 만에 출시하는 신작 MMORPG ‘THRONE AND LIBERTY(쓰론 앤 리버티‧TL)’ 서비스를 7일 오후 8시에 시작한다고 이날 밝혔다.

론칭 시점 총 서버 개수는 21개다. 엔씨는 사전 캐릭터 생성에 참여하지 못한 이용자를 위해 신규 서버 5개(닉스‧위스프‧헤르피‧기간트리테‧솔리시움)를 열고, 기존 6개 서버(록시‧제니스‧레빌‧카자르‧라슬란‧톨랜드)의 수용 인원을 증설했다.

TL 개발을 총괄하는 안종옥 PD는 “드디어 많은 이용자분들에게 TL의 세계를 선보일 수 있어 감회가 남다르다”며 “안정적인 서비스와 꾸준한 콘텐츠 업데이트로 TL만의 매력을 경험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TL은 ▲실제 자연처럼 시시각각 변화하고 이용자와 상호작용하는 심리스(Seamless) 월드 ▲7종의 무기 중 2종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무기 조합’ ▲더욱 빠른 성장과 다채로운 플레이가 가능한 ‘길드 커뮤니티’가 특징이다.

개발 과정에서 이용자의 피드백을 반영해 자동사냥을 전면 제거하고, 소통을 위한 접점도 늘려가고 있다.

< 문화경제 이윤수 기자 >

관련태그
엔씨소프트  김택진 대표  MMORPG  쓰론 앤 리버티  심리스 월드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