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가 서비스하고 슈퍼크리에이티브에서 개발한 모바일 RPG ‘에픽세븐’이 8일 신규 월광 영웅 ‘영겁의 표류자 루트비히’를 업데이트 했다고 밝혔다.
신규 월광 영웅 ‘영겁의 표류자 루트비히’는 자신에게 여러 강화 효과를 부여하고 이를 바탕으로 적에게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암속성 마도사 영웅이다.
‘영겁의 표류자 루트비히’는 한때 평범한 인간이었으나 모종의 사건으로 최후의 ‘밤의 일족’이 된 소년으로, 그 과정 속에서 얻은 무한한 삶과 방대한 지식을 활용해 고도의 과학 기술 ‘로스트 테크놀로지’를 개발한 천재 과학자다. 해당 기술이 세계에 일으킨 파란과 관련된 스토리는 월광 극장 ‘무결점 도시’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에픽세븐은 지난해 선보여 이용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던 '5성 월광 영웅 영입 이벤트'도 다시 한번 진행하고 있다.
이용자들은 일일 및 주간 업적 달성과 행동력 소비량에 따라 포인트를 획득하고 해당 포인트를 소모해 ‘5성 월광 영웅 모집판’을 다양한 월광 영웅으로 채울 수 있다. 이후 모집판에 모집된 월광 영웅 중 한 명을 선택해 영입할 수 있다.
< 문화경제 이윤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