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이 침구 브랜드 알레르망과 현대인의 숙면 해결을 위해 손잡았다.
경동나비엔은 알레르망 전국 240개 매장에 ‘나비엔 숙면매트 온수’를 전시, 소비자가 쉽게 체험해보고 구매토록 하는 이벤트를 내년 2월 29일까지 진행한다. 현장 구매한 고객에겐 알레르망 온수매트 커버 1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나비엔 숙면매트는 최적의 숙면 온도를 구현하는 기술력을 담아 리뉴얼한 경동나비엔의 매트 브랜드다. 본체에서 나가는 물 온도와 매트 순환 후 돌아오는 온도를 실시간으로 체크해, 매트의 온도 변화를 최소화하는 ‘듀얼온도센싱’ 기능이 적용됐다.
25년 역사의 알레르망은 프리미엄 침구 전문 브랜드로, 6년 연속 국내 침구 판매 1위를 유지하고 있다.
김용범 경동나비엔 영업마케팅 총괄임원은 “숙면의 조건은 다양하지만, 취침 중 피부에 닿는 온도와 촉감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대인의 건강한 잠을 위해 슬립테크 시장에서 더욱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