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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베트남 호찌민에 ‘새로’ 팝업스토어 오픈

성수동 동굴 형태 팝업처럼 꾸며… 월드투어 일환, 향후 미국·일본·중국·필리핀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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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4.01.09 11:45:08

롯데칠성음료가 베트남 호찌민에 운영중인 ‘새로’ 팝업스토어에 현지인들이 방문해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가 베트남 호찌민 부이비엔 거리에 ‘새로’의 팝업스토어를 운영 중이다. 사진=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가 베트남 호찌민시 부이비엔 거리에 제로 슈거 소주 ‘새로’의 팝업스토어를 운영 중이라고 9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지난해 9월 새로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서울 성수동에 오픈한 팝업스토어가 국내 소비자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며 “이를 해외로 확장해 새로의 팝업스토어 월드투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호찌민 팝업스토어는 지난해 12월 29일 문을 열었다. 이달 11일까지 2주간 운영한다. 성수동 팝업스토어 때처럼 동굴 형태의 외관으로 꾸몄으며 제품 시음, 사진 촬영, 게임 등 여러 즐길거리로 구성했다. 관람객들은 새로와 캐릭터 ‘새로구미’의 세계관이 담긴 이야기를 듣고, 새로에 ‘밀키스’나 ‘탐스’를 섞어 나만의 칵테일도 만들어 마실 수 있다. 새로구미 한복을 입고 캐릭터 LED 조명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도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새로 팝업스토어 월드투어는 전 세계 소비자에게 새로의 매력을 알리고 다양한 브랜드 체험으로 즐거움을 나누기 위한 것”이라며 “향후 미국, 일본, 중국, 필리핀 등으로 확대해 해외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고 브랜드 친밀도를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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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새로  팝업스토어  베트남  월드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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