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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23일 신년음학회 열어… 지휘자 금난새

영재 바이올리니스트 홍해든,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 등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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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4.01.12 14:30:23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가 23일 오후 7시 3분 롯데콘서트홀에서 신념음악회를 개최한다. 사진=강남문화재단

서울 강남구 산하 강남문화재단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가 23일 오후 7시 반 롯데콘서트홀에서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날 공연은 새해를 맞아 풍성하고 아름다운 클래식 명작으로 꾸민다. 지휘자 금난새, 영재 바이올리니스트 홍해든, 성신여대 음악대학 초빙교수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 매력적인 음색의 메조소프라노 백재은, 테너 허영훈이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와 호흡을 맞춘다.

프로그램은 베르디 ‘시칠리아섬의 저녁기도’ 서곡, 사라사테 ‘지고이네르바이젠’,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제2번 다단조 Op.18 중 2·3악장, 차이콥스키 교향곡 제4번 바단조 4악장 Op.36 중 4악장 등으로 구성했다.

8세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티켓은 롯데콘서트홀 홈페이지(www.lotteconcerthall.com)에서 구매하면 된다. 궁금 사항은 강남문화재단(6712-0533)에 연락하면 자세히 알려준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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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문화재단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신년음악회  금난새  일리야 라쉬코프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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