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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 내가 원하는 조건의 종목 실시간으로 발굴해준다

OPEN API 조건검색식 서비스… 매월 거래 시 최대 30만 원 받는 이벤트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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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예은⁄ 2024.01.16 11:28:30

이베스트투자증권은 15일부터 자사 OPEN API에서 조건검색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사진=이베스트투자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이 15일부터 자사 OPEN API를 통한 ‘조건검색식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자신이 원하는 가격, 거래량, 재무, 투자자 등 투자에 필요한 다양한 조건과 종목을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베스트투자증권 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라면 이베스트투자증권 서버에 저장된 전략식을 이용해 나만의 조건검색식을 개발할 수 있다. 또한 OPEN API의 접근 토큰 및 실시간 키를 이용하면 누구나 실시간 조건검색 결과를 수신할 수 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관계자는 “OPEN API의 조건검색식 데이터를 이용하면 누구든지 자신이 원하는 조건의 종목을 발굴하고 투자할 수 있다”며 “매월 OPEN API 거래 시 최대 30만 원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니 OPEN API에 관심이 있던 분들은 꼭 참여해 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OPEN API는 프로그램이나 플랫폼의 기능과 정보를 이용해 누구나 앱과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게 공개한 인터페이스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지난해 7월부터 국내주식, 국내파생상품, 해외선물 거래가 가능한 OPEN API 서비스를 시작한 바 있다.

조건검색식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 확인과 OPEN API 사용 신청은 이베스트투자증권 OPEN API 포털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법인 고객은 이베스트투자증권 Prime영업팀에 제휴 문의가 필요하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

관련태그
이베스트투자증권  API  포털  주식  파생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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