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슈퍼SOL 전용 적금 상품… 6개월 만기‧매월 최대 30만 원 입금 가능

신한은행은 신한금융그룹 통합 앱 ‘신한 슈퍼SOL’ 전용 적금 상품인 ‘신한 슈퍼SOL 포인트 적금’을 출시했다.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신한금융그룹 통합 앱 ‘신한 슈퍼SOL’ 전용 적금 상품 ‘신한 슈퍼SOL 포인트 적금’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신한 슈퍼SOL 포인트 적금’은 기본금리 연 2.0%에 우대금리 최고 연 3.0%p를 더해 최고 연 5.0% 금리가 적용되는 6개월 만기 상품이다. 10만 계좌 한도로 출시됐으며 개인고객 누구나 가입(1인당 1계좌)할 수 있고 매월 최대 30만 원까지 자유롭게 입금할 수 있다.

우대금리는 ▲신한카드 결제계좌 신한은행 지정 시 연 0.5%p ▲마이신한포인트 1000포인트 이상 매월 입금 시 연 0.5%p(최고 연 2.5%p‧최대 5개월 적용)를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18일 그룹 통합 앱 신한 슈퍼SOL 출시에 이어 신한금융그룹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적금 상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신한 슈퍼SOL을 통해 그룹사의 다양한 금융상품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 슈퍼SOL’은 신한금융그룹 은행·카드·증권·라이프·저축은행 등 핵심 금융서비스를 통합한 플랫폼으로, 신한금융그룹 각 계열사들은 신한 슈퍼SOL 이용 고객들을 위한 전용 상품들을 출시하고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신한 슈퍼SOL 전용 특판 R.P’, 신한라이프는 ‘신한 슈퍼SOL 연금보험’을 15일 출시했으며 신한카드는 19일 ‘신한 슈퍼SOL 체크카드’를 출시할 계획이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