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에스트라, 일본 이어 베트남 시장 공략
온라인 ‘쇼피’·오프라인 ‘뷰티 박스’ 동시 입점… 기념 행사‧팝업 스토어 운영 예정
김예은⁄ 2024.01.22 14:07:01
에스트라가 베트남 시장에 선보이는 주력 4개 라인 연출 이미지. 사진=아모레퍼시픽 제공
아모레퍼시픽의 더마 뷰티 브랜드 에스트라가 베트남 시장에 진출한다.
22일 에스트라는 베트남 최대 온라인 쇼핑 플랫폼 ‘쇼피(Shopee)’ 브랜드관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이어 베트남 현지 오프라인 멀티 브랜드 스토어인 ‘뷰티 박스(Beauty Box)’ 17개 전 매장에도 입점한다.
이를 통해 브랜드를 대표하는 ‘에이시카365’, ‘아토리어365’, ‘테라크네365’, ‘더마UV365’ 등 4개 라인의 16개 제품을 선보인다.
에스트라는 브랜드 공식 진출을 기념한 홍보 행사로 이날 베트남 호찌민 파크 하얏트 사이공에서 베트남 현지 미디어와 인플루언서 등을 대상으로 브랜드와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호찌민 중심부에 위치한 뷰티 박스 사이공센터점에서는 26일부터 31일까지 베트남 고객 선호 제품들을 전문 카운셀러의 피부 고민 상담과 함께 팝업 스토어를 운영할 예정이다.
에스트라는 민감 피부 고객에게 솔루션을 제공하는 더마 뷰티 브랜드이다. 지난해 9월 일본 진출을 시작으로 이번 베트남 진출에 이어 올해 상반기에는 태국 진출도 앞두고 있어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높여간다는 계획이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
- 관련태그
- 아모레퍼시픽 에스트라 베트남 호찌민 더마
주요 기사
![[인터뷰] 카카오게임즈 신작 액션 MMORPG ‘크로노 오디세이’, 글로벌 미디어 서면 Q&A](/data/cache/public/photos/20250623/art_179227_1749106703_170x110.jpg)
ⓒ 2004~2025 Copyright by 문화경제. All rights reserved.
(03781)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로 52-20 CNB빌딩 TEL:02-396-3733 FAX:02-396-7330
정기간행물 등록번호:서울다07522(등록일:2006.10.24), 인터넷신문등록번호:서울아04864(등록일:2017.12.06)
문화경제 발행인/편집인: 주금옥, 편집국장: 정의식, 청소년보호책임자: 류창림
대표메일 : cnbnews@cnbnews.com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03781)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로 52-20 CNB빌딩 TEL:02-396-3733 FAX:02-396-7330
정기간행물 등록번호:서울다07522(등록일:2006.10.24), 인터넷신문등록번호:서울아04864(등록일:2017.12.06)
문화경제 발행인/편집인: 주금옥, 편집국장: 정의식, 청소년보호책임자: 류창림
대표메일 : cnbnews@cnbnews.com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