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모델 캔달 제너가 만든 ‘818 데킬라’의 국내 론칭을 기념하는 팝업스토어가 23일 문을 열었다.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 지하 1층에 마련한 팝업은 내달 7일까지 운영한다. 여기선 ‘818 데킬라’와 공식 레시피로 제조한 칵테일 3종을 소개하고 판매도 한다. ‘818 데킬라’를 체험해보는 교육과 시음도 진행한다. 팝업 기간 매일 4회씩 열리며, 네이버 플레이스로 선착순 예약을 받는다.
‘818 데킬라’는 세계적인 슈퍼모델이자 인플루언서인 캔달 제너가 2021년에 출시했다. 블랑코, 레포사도, 아네호, 에잇리저브 등 총 4개 제품을 생산한다. 모두 8년 이상 된 블루 아가베 100%로 만든다. 한국 독점 판매는 국순당이 맡았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