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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맥주 부드바르, 보헤미안 냄새 물씬 풍기는 다크 라거 출시

체코 유일 國營 브루어리… 보헤미안 시대 다크 몰트에서 영감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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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4.02.27 10:08:08

체코 라거 맥주 ‘부드바르’가 330㎖ 용량의 다크 라거 병맥주를 출시했다. 사진=부드바르

체코 라거 맥주 ‘부드바르’가 330㎖ 용량의 다크 라거 병맥주를 출시했다.

부드바르는 체코 유일의 국영 브루어리이면서 세계 최대 수제맥주 양조장으로 알려져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부드바르 다크 라거’는 보헤미안(Bohemian) 시대에 다크 몰트(malt·맥아)로 만든 맥주에서 영감을 받아 체코 전통 방식으로 양조했다. 다른 첨가물 없이 오로지 물, 몰트, 홉으로만 만든다. 부드바르 오리지널 레시피에 뮌헨 몰트와 캐러멜 몰트를 블렌딩한 점도 독특하다.

라벨에는 대표 브루마스터의 지문과 서명을 넣어 부드바르의 자부심을 나타냈다.

부드바르 관계자는 “눈에 보이는 컬러만으로는 알 수 없는 부드바르의 ‘반전 매력’을 한번 느껴보셨으면 한다”며 “앞으로 더 많은 고객이 제대로 만든 오리지널 다크 라거의 맛을 즐기도록 고객과의 접점을 점차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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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바르  다크 라거  체코  보헤미안  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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