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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저칼로리·제로슈거 내세운 ‘카스 라이트’ 새 광고 공개

배우 전종서와 함께한 ‘뺌’ 테마 캠페인 돌입… 체험형 ‘뺌 점프 팝업’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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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4.03.04 11:39:38

배우 전종서와 함께한 ‘카스 라이트’ 신규 TV 광고 이미지. 사진=오비맥주

오비맥주 ‘카스 라이트’가 라이트 맥주 특성을 살린 ‘뺌(BBAAM)’ 테마의 캠페인을 시작한다.

오비맥주는 이달부터 배우 전종서와 함께하는 카스 라이트 뺌 캠페인에 본격 돌입한다고 4일 밝혔다. 캠페인 이름인 뺌은 낮은 칼로리에 제로 슈거인 카스 라이트의 제품 속성을 재치 있게 표현한 단어다.

지난 1일 공개한 광고 영상은 “요즘 관리 중이라”, “오늘 운동해서” 등의 이유로 맥주를 마시고 싶지만 망설이는 전종서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 냉장고에서 카스 라이트를 발견하고 ‘칼로리 33% 뺌, 슈거도 제로니까, 우린 놀 때 안 뺌!’이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맥주를 즐기는 장면이 펼쳐진다. 오비맥주는 앞서 트렌디한 매력의 전종서를 카스 라이트 ‘뮤즈’로 발탁했다.

오비맥주는 이번 뺌 캠페인의 일환으로 소비자가 ‘가벼워짐’의 즐거움을 경험해보는 ‘뺌 점프 팝업’ 이벤트를 실시한다. 쇼핑몰, 페스티벌 등 다양한 공간에 체험형 이벤트 존을 마련해 소비자와 만날 계획이다.

카스 브랜드 매니저는 “카스 라이트는 하나의 라이프스타일로 자리 잡은 ‘헬스&웰니스’ 열풍 속 제로 슈거, 저칼로리 제품을 통해 지속 가능한 건강 관리와 즐거움을 추구하려는 소비자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 하나의 좋은 선택지가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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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카스 라이트  전종서  저칼로리  제로슈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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