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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찐생홍삼구미’, 출시 80일 만에 100만 구미 판매 돌파

40대 여성 판매비중 가장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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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금영⁄ 2024.03.06 15:28:24

정관장 ‘찐생홍삼구미’ 제품 이미지. 사진=KGC인삼공사

KGC인삼공사는 정관장 홍삼을 구미젤리로 즐길 수 있는 ‘찐생홍삼구미’가 출시 80일 만에 100만 구미 판매를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정관장에 따르면 찐생홍삼구미는 지난해 11월 24일 출시 이후 지난달 14일까지 80여 일 간 총 102만 구미가 판매됐다.

출시 3개월간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2030세대가 19.1%를 차지했으며 40대 31.5%, 50대 26.9%, 60대 이상 22.5%로 나타났다. 특히 40대 여성의 판매비중이 전체의 21%로 가장 높았는데 맛에 민감한 아이들을 위한 구매가 많았던 것으로 풀이된다.

찐생홍삼구미는 물 없이 섭취할 수 있는 구미젤리 제형으로, 1구미당 4g 사이즈로 만들어졌다. 칠레산 적포도를 담아낸 포도맛으로 구미 1개당 12Kcal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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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정관장  홍삼  찐생홍삼구미  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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