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롯데칠성음료 ‘크러시’, 올 한 해 FC서울과 함께한다

공식 스폰서십 체결… 서울월드컵경기장 스카이펍선 크러시 생맥주 무제한

  •  

cnbnews 김응구⁄ 2024.03.11 15:38:59

롯데칠성음료의 맥주 ‘크러시’가 K리그 FC서울과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사진=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 ‘크러시’가 K리그 FC서울과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크러시는 올 시즌 FC서울의 공식 맥주로 활동하며 스포츠 현장에서 다양한 음용 경험을 제공하고 이와 연계한 마케팅도 전개한다. 당장 서울월드컵경기장 안에 마련돼 있는 스카이펍, 스카이박스, 상설 팬카페 등에 크러시가 입점된다. 특히 스카이펍에선 FC서울 경기 중 크러시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이 기간에는 경품 게임, 하프타임 이벤트, 생맥주 부스 등 여러 장내·외 프로모션을 접한 고객을 대상으로 스카이박스 이용권이나 크러시 굿즈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향후 열리는 브랜드 데이에선 FC서울 선수들이 참여하는 콘텐츠도 함께 진행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FC서울 경기장을 찾는 주요 연령층인 2030세대가 크러시의 핵심 타깃과 일치한다는 점에 주목했다”며 “최근 위상이 높아진 한국 축구의 인기에 힘입어 MZ세대 참여율이 높은 스포츠를 연계한 마케팅으로 기존 주류 음용 환경과 차별화된 브랜드 친화력을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관련태그
롯데칠성음료  크러시  FC서울  서울월드컵경기장  스폰서십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