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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자산관리 명가’ 굳힌다

글로벌 톱티어IB로 도약 중... 다각화된 포트폴리오와 혁신적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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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안용호⁄ 2024.03.14 11:07:03

미래에셋센터. 사진=미래에셋 제공

최근 국내외 시장은 인플레이션 지속, 미국 상업용 부동산 우려 확산, 등 대내외적 이슈들로 인해 불안정한 시장 상황이 지속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래에셋증권은 연금, 해외주식 등 전 사업부문에서 양적, 질적 성장을 보였다.

미래에셋증권은 2017년 말 10조 수준에 불과하던 연금자산이 작년말33조 원 돌파했을 뿐만 아니라, 해외주식잔고23.7조원(업계1위) 등 총 고객예탁자산 412.1조원을 기록하며 국내 최대 증권사로서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다.

또한 개인연금도 2달만에 약 6,739억원 증가하면서 증권업 최초로 10조원을 돌파하며 자산관리 명가로 독보적인 경쟁력을 보이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개인용국채’ 판매 대행기관으로 단독 확정되면서 전 금융권에서 유일하게 미래에셋증권에서만 국채를 살 수 있게 돤 것이다. 개인투자용국채는 국민의 자산형성을 돕기 위해 도입된 ‘저축성 국채’로 올해 6월 첫 발행 예정이며, 개인투자용국채 전용 계좌를 통해 투자가 가능하다.

미래에셋의 비전은 ‘글로벌 투자전문그룹으로서 고객의 성공적 자산운용과 평안한 노후를 위해 기여한다’이다. 이에 맞춰 미래에셋증권은 자산관리를 장기적인 주요 비즈니스로 설정하고 전사적 역량을 집중해오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은 ‘고객을 위해 존재한다’는 핵심 가치를 가지고 다각화된 포트폴리오와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과 함께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량자산을 기반으로 균형된 포트폴리오를 제공해 고객 동맹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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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자산관리  연금  해외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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