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수입사 나라셀라가 복지카드 우대가맹점 서비스인 웰페어클럽과 제휴를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웰페어클럽은 공무원이나 공기업·대기업 임직원 등 약 260만 명이 이용하는 멤버십 서비스로, 복지 포인트가 지급되는 회원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제휴를 통해 웰페어클럽 회원들은 나라셀라가 운영하는 와인아울렛 ‘와인픽스’ 10개 지점과 프리미엄 와인숍 ‘와인타임’ 3개 지점에서 복지 포인트로 주류를 구매할 수 있다. 결제 금액의 3% 청구 할인 혜택도 받는다.
나라셀라 영업마케팅 총괄인 마기환 전무는 “이번 제휴를 통해 소비자에게 더 나은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누구나 쉽게 찾아와서 와인을 경험하도록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와인의 접근성과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