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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별빛청하’ 누적 판매량 3300만 병 돌파

별빛청하·로제청하 ‘쌍끌이’ 인기에 올해 700억대 매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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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4.03.25 10:35:16

롯데칠성음료의 ‘별빛청하 스파클링’이 올해 2월까지 누적 판매량 3300만 병을 기록했다. 사진=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가 2022년 5월 선보인 ‘별빛청하 스파클링’이 올해 2월까지 1년 10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3300만 병을 기록했다.

25일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청하는 중장년층부터 20대 젊은 층에까지 트렌디한 주류 브랜드로 사랑받고 있어, 중장기적으로 1000억 원대 메가 브랜드로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별빛청하는 청주(淸酒)인 기존 ‘청하’를 재해석해 화이트와인과 탄산을 더한 제품이다.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맛, 알코올도수 7도의 저도주, 세련된 패키지 디자인 등으로 20~30대 여성 소비자에게 주목받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수요가 꾸준히 늘면서 지난해 상반기 생산설비를 확대했고, 지난해 12월에는 신제품 ‘로제청하 스파클링’도 선보였다. 천연 적사과 향과 엘버베리 농축액으로 차별화한 ‘로제청하 스파클링’은 출시 100일 만에 230만 병이 판매됐다.

롯데칠성음료는 별빛청하와 로제청하의 인기에 힘입어 청하 브랜드가 올해 700억 원 중반대의 매출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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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별빛청하  로제청하  스파클링  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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