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올해도 아이유와 함께한다… ‘참이슬’ 모델 재계약
10년째 활동, 인연 계속 이어져… 리뉴얼 참이슬 신규 광고로도 소비자 만나
김응구⁄ 2024.03.26 15:35:52
하이트진로가 ‘참이슬’ 광고 모델로 10년째 활동 중인 아이유와 재계약했다. 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참이슬’ 모델인 아이유와 인연을 계속 이어가기로 했다.
26일 하이트진로는 주류업계 최장수 광고 모델인 아이유와 재계약했다며 “본인의 기록을 다시 한번 갱신했다”고 그 이유를 밝혔다. 아이유는 10년째 참이슬 모델로 활동 중이다.
참이슬과 아이유는 2014년 첫 만남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함께 성장해 왔다. 2020년에는 소주 업계 최초로 패션 매거진과 화보를 제작하고, 2021년에는 아이유가 모델인 타 브랜드와 협업 굿즈를 출시했다. 특히 소주 최초의 팝업스토어인 ‘이슬포차’와 뮤직페스티벌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에 특별 게스트로 참여하며 의리를 과시하기도 했다.
하이트진로는 최근 참이슬 리뉴얼을 진행했다. 이번 신규 광고에서 아이유는 10년간 이어온 참이슬과의 특별한 케미를 소비자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광고를 시작으로 올 한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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