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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와인복합공간 ‘오비노미오’ 교대점 29일 오픈

와인 추천, 프리미엄 와인 시음 등 한 번에 이뤄져… 오픈 기념 이벤트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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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4.03.29 11:13:27

롯데칠성음료가 29일 서울 서초동에 와인복합공간 ‘오비노미오’ 교대점을 오픈한다. 사진=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가 29일 서울 서초동에 와인복합공간 ‘오비노미오’ 교대점을 오픈한다. 이곳은 음식과 함께 와인 시음·구매를 한 번에 하는 곳이다.

‘오! 나의 와인’이란 뜻의 오비노미오(OVINOMIO)는 다양한 음식·상황에 어울리는 와인 추천, 프리미엄 와인 시음, 와인 구매까지 한 번에 이뤄지는 곳이다.

기존 신용산점이나 청담점과 달리 전체적인 매장 콘셉트를 편안하고 세련된 주제로 연출했다. 메인 컬러로 그레이톤을 사용해 모던한 느낌을 살렸으며, 캐쥬얼한 휴식 공간도 마련했다.

특히 매장 내에서 와인 시음과 푸드 페어링을 즐기도록 F&B 업체와 협업해 레스토랑을 조성했다.

롯데칠성음료는 교대점 오픈을 기념해 프리미엄 와인테이스팅 이벤트를 진행한다. 무료로 시음해보는 와인은 ‘샤토 오브리옹 18’, ‘샤토 앙젤루스 14’, ‘오린스위프트 파피용’ 등 총 8종이다. 29일 오후 6시 반부터 선착순으로 40명까지 신청받는다. 이밖에 보르도 그랑크뤼 50여 종과 올드 빈티지 와인 특가 할인 판매, F&B 매장과 연계한 식사권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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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오비노미오  교대  F&B  보르도 그랑크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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