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 게임즈가 12일 PC MOBA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oL)’에 신규 모드 도입 계획을 공개했다.
올해 여름 출시 예정인 신규 모드 ‘탄막 생존’은 기존 플레이어의 호평을 받았던 ‘오디세이: 구출’과 ‘침공 모드’처럼 PvE 모드로 개발 중이다. 또 LoL의 기본적인 게임플레이 방식과는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한다. 플레이어는 다수의 인원과 함께 PvE 게임 모드를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라이엇 게임즈는 아레나 모드의 일부 콘텐츠를 개선한다. ▲참여 인원 확대(최대 16명) ▲게임 후반 아이템 빌드 전략을 지원하는 ‘프리즘 아이템’ ▲상점 외에도 ’모루’를 활용한 아이템 구매 기회 등을 제공해 지속가능한 플레이 환경을 구축한다.
< 문화경제 이윤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