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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법인 실무자 대상 ‘연금 아카데미’ 정기 운영

11월까지 매달 연금투자 기반의 운용‧절세 전략 등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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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예은⁄ 2024.04.12 17:17:01

삼성증권이 퇴직연금 법인 실무자를 위한 연금 아카데미를 정기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삼성증권

삼성증권이 퇴직연금 법인 실무자를 위한 연금 아카데미를 정기적으로 운영키로 했다.

12일 삼성증권은 퇴직연금 법인 실무자를 위한 연금 아카데미를 11일 개최했다며, 11월까지 매월 정기 운영한다고 밝혔다. 연금투자가 활발해지면서 투자자들의 연금관련 전문적인 상담 니즈와 문의가 커지는 점을 반영한 것이다.

‘삼성증권 연금 아카데미’는 HR/재무 담당자를 위한 프로그램이다. 법인 실무자를 대상으로 퇴직연금제도 운영 관련 계리‧노무‧세무‧상품 교육을 진행한다. 퇴직연금 실무 담당자 대상 집합교육으로 기본‧심화과정으로 나눠 커리큘럼을 운영하며,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운영할 예정이다.

첫 번째 일정은 11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서울 서초구 삼성증권 삼성타운금융센터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약 120명의 퇴직연금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나상현 세무사와 홍정아 노무사가 ‘스마트한 퇴직연금 가이드’를 각각 강의했고, 김은기 글로벌채권팀 수석이 ‘퇴직연금 운용전략’을 강의했다.

조미옥 삼성증권 연금마케팅 팀장은 “삼성증권은 퇴직연금 제도 실무를 운영하는 HR/재무 담당자분들께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오프라인 교육을 준비했다”며 “제도 운영의 막막함이나 어려움이 있었다면, 이번 삼성증권 연금 아카데미를 통해 그간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

관련태그
삼성증권  퇴직연금  연금  교육  절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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