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응구⁄ 2024.04.24 15:46:42
나라셀라가 부산 해운대역 앞의 ‘와인픽스 부산점’을 센텀시티의 트럼프월드센텀으로 이전하고 ‘와인픽스 센텀점’으로 새롭게 오픈한다.
매장 내에는 구매한 화이트와인을 시원하게 마실 수 있는 공간인 ‘칠링 존’과 부담 없이 즐기는 여러 용량의 ‘미니어처 섹션’을 마련하는 등 다른 매장과 차별화를 꾀했다. 아울러 위스키, 사케, 맥주, 글라스, 치즈 등 1300여 종의 주류 관련 상품을 준비해놓았다.
오픈 행사로 위스키 ‘발베니 21년 포트 우드’, ‘산토리 야마자키 12년’이나 와인 ‘샤토 무통 로칠드 2019’, ‘샤토 탈보 2019’를 선착순으로 한정 판매하고, 매주 ‘산토리 가쿠빈’, ‘맥캘란 12년 셰리 오크’ 등을 한정 특가 상품으로 선보인다.
선착순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상품 구매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 와인픽스 리유저블 컵을 선물로 준다. 구매 금액별로 ‘슈피겔라우 데피니션 유니버셜 글라스’ 1본 세트나 ‘자페라노 UL 보르도 글라스’ 1본 세트도 증정한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