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수⁄ 2024.05.29 17:17:37
카카오게임즈는 29일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개발한 대작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에 길드 던전과 정예 던전의 단계를 확장하고 다양한 시스템 편의성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길드 던전 ‘협동 토벌전’에 세 단계를 추가하고 새로운 스킬과 패턴을 선보이는 보스 몬스터를 업데이트했다. 또 ‘공허의 유적’에 ‘고요의 나락’과 ‘난쟁이 비밀 통로’에 ‘으스스한 길’의 9단계에 새로운 등급도 추가했다. 이어 방치 모드 이용 가능 던전을 추가하고 ▲노른의 스케줄 ▲길드 쟁탈전 ▲아이템 일괄 분해 시스템 ▲거래소 편의성 등을 적극 개선했다.
업데이트와 함께 카카오게임즈는 인게임 보상을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릴레이로 진행한다.
6월 12일까지 출석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에게 아바타, 탈 것, 무기 형상, 룬, 가호석 등의 ‘신성의 소환권’ 90장과 희귀, 영웅 등급을 획득할 수 있는 ‘플롬키의 소환 선택권’을 선물한다. 또 ▲던전&던전 ▲공허 소환체 교환 ▲로스크바의 특별 핫타임 이벤트 등을 통해 풍성한 인게임 보상을 제공한다.
< 문화경제 이윤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