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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유한킴벌리, 핸드타월 자원순환 협력 MOU 체결

ESG 경영실천 일환으로 환경부문 확대 및 친환경 자원순환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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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윤수⁄ 2024.08.29 10:58:34

지난 27일, 엔씨는 판교 R&D센터에서 유한킴벌리와 핸드타월 재활용 활성화와 자원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가 게임업계에서는 처음으로 ‘바이사이클(BI:CYCLE)’ 캠페인에 참여한다.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는 지난 27일 판교 R&D센터에서 유한킴벌리와 핸드타월 재활용 활성화와 자원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바이사이클’은 핸드타월 등을 유용한 자원으로 재활용하고, 폐기물을 줄여 산업계 내 자원 선순환을 촉진하는 캠페인이다. 현재까지 전국 총 34개의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판교 R&D센터 내 전체 화장실에서 사용된 핸드타월을 분리 및 수거하고, 이를 재생원료로 활용해 만들어진 완제품을 다시 소비하는 친환경 자원순환 생태계 조성에 앞장선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연간 약 13.7톤의 핸드타월 재활용하여 자원순환을 증대시키고, 약 13.7톤의 탄소 배출 저감을 실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중부지방 30년생 소나무 1,506 그루를 심는 것과 같은 효과다.

엔씨(NC) 구현범 COO는 “엔씨는 탄소 저감, 에너지 효율 제고, 순환경제 활성화 등 환경 친화적 운영을 위한 활동과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ESG경영 환경부문을 확대하고 지속가능한 사회환경 조성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문화경제 이윤수 기자 >

관련태그
엔씨소프트  판교 R&D센터  유한킴벌리  바이사이클 캠페인  ESG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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