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일자리 수요데이' 원데이 기업투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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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4.10.25 10:50:55

이윤수

R&D 및 약품사업본부 현직자와 함께하는 멘토링

지난 24일, 유한양행은 동작구청과 고용노동부 서울관악지청이 함께하는 ‘일자리 수요데이’ 원데이 기업투어를 진행했다. 사진=유한양행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은 지난 24일 서울 대방동 소재 본사에서 동작구청과 고용노동부 서울관악지청이 함께하는 ‘일자리 수요데이’ 원데이 기업투어를 진행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유한양행의 기업소개와 기업문화탐방, 약품 및 R&D 직무소개, 현직자와 함께하는 소그룹 멘토링 등으로 유한양행은 청년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관내 우수기업으로서 청년 구직자에게 기업문화 체험 및 인사담당자와 직접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글로벌 TOP50의 진입을 목표로 우수인력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며 “유한양행의 기업문화를 이해하고 직무에 적합한 인재영입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창립 98주년을 맞는 유한양행은 글로벌TOP50를 목표로 각 사업부문 강화를 위해 인재 육성 및 영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유한양행은 신의, 성실, 정직이라는 가치를 실천할 수 있는 정직한 인재, 목표달성을 위해 노력하는 열정적인 인재, 미래를 향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인재 등 3가지 항목을 유한의 인재상으로 꼽았다.

유한양행은 현재 부문별 상시채용을 진행중이다.

<문화경제 이윤수 기자>

이윤수 forinul@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