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문화재단이 강남합창단 예술감독 겸 비상임지휘자를 공개 모집한다. 사진=강남문화재단
강남문화재단(이사장 이자연)이 전문성과 리더십을 두루 갖춘 강남합창단 예술감독 겸 비상임지휘자를 공개 모집한다.
응시 자격은 해당 분야(음악 관련) 석사 이상 학위 취득자이면서 국공립 합창단 예술감독(지휘자) 근무 경력이 2년 이상이거나 국공립 합창단 정기연주회 및 기획연주회에서 10회 이상 지휘한 자다. 상세한 자격요건은 강남문화재단 홈페이지의 ‘열린광장-직원채용공고’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원서 접수는 7일부터 14일 오후 6시까지 방문 또는 등기우편(접수 마감일 오후 6시 전 도착분에 한함) 접수로만 진행한다.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12월 중 최종합격자를 선발하고, 내년 1월 선임할 예정이다. 문의 사항은 강남문화재단 예술단지원팀(6712-0535)으로 연락하면 된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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