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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 예닮교회 남신도회, 성금 130만 원 삼선동주민센터에 전하며 이웃사랑 실천

예닮교회 남신도회에서 시작한 성금 기부가 지역사회를 위한 더 큰 나눔으로 이어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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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안용호⁄ 2024.11.25 10:32:51

서울 성북구 예닮교회 남신도회, 성금 130만 원 삼선동주민센터에 전하며 이웃사랑 실천. 사진=성북구청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 소재 예닮교회 남신도회(회장 곽해룡)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삼선동주민센터에 성금 130만 원을 기부했다.

예닮교회 남신도회는 올해 4월 가정의 달을 맞아 삼선동 저소득 가정에 온누리상품권 120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이번 기부에는 더 많은 신도들이 참여하며 이전보다 많은 금액의 성금을 마련할 수 있었다.

곽해룡 회장은 “종교의 본래 목적이 어려운 이웃에게 손 내미는 것이다. 우리 교회도 지역사회에 토대를 두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도움의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을 모으겠다”라며 “예닮교회 남신도회에서 시작한 작은 나눔이 다른 신도들에게도 영향을 미쳐 더 큰 나눔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오순자 삼선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주시는 예닮교회 남신도회에 감사드린다. 이번 나눔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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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이승로  예닮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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