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뮤지엄(대표 한우석)이 지난 25일 오픈한 ‘위대한 축구선수 100인전 vol.1’ 슈퍼 얼리버드 티켓이 조기 완판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랜드뮤지엄에 따르면 슈퍼 얼리버드 티켓은 27일 전량 매진됐다. 이랜드뮤지엄은 다음달 12일 2차 얼리버드 티켓을 추가로 오픈할 계획이다. 이랜드뮤지엄 관계자는 “전시 오픈 후 관람객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위대한 축구선수 100인전 vol.1’은 다음달 21일부터 내년 2월 23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 10층 토파즈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축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들의 실착 유니폼과 트로피 등을 공개한다. ▲1970년대 펠레의 국가대표 실착 저지 ▲메시의 커리어 주요 매치 컬렉션 ▲박지성과 손흥민의 실착 저지 등 축구 역사의 순간들을 만나볼 수 있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