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29일, 청약 예·부금 환승 고객을 대상으로 5만 원의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 이벤트는 기존의 청약 예·부금 가입 고객이 우리은행의 주택청약종합저축으로 전환 가입 시 적용되며, 신규 가입 고객에게는 최대 5만 원의 현금 혜택이 지급된다. 특히, 전환 고객의 금융 상황에 맞춘 맞춤형 상담 서비스와 상품 소개도 제공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청약 예·부금 환승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여 더 나은 금융 경험을 선사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다양한 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12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우리은행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