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번위스키 ‘메이커스 마크’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스웨터 에디션’을 한정 수량 선보인다.
해마다 새로운 디자인으로 출시하는 스웨터 에디션은 시즌마다 수집하는 팬들이 있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 에디션은 메이커스 마크의 상징인 빨간 왁스 봉인과 같은 레드 컬러를 베이스로 한 크리스마스 리스(wreath) 패턴으로 디자인했다. 이번 에디션은 한국에선 두 번째로 출시한다.
메이커스 마크 관계자는 “이번 에디션은 연말의 따뜻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소중한 크리스마스에 특별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품은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와 주류 전문 숍 와인앤모어에서 판매한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