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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세미나, 2025년 자산시장 전망 및 법인자금 운용 전략 공유

법인 실무자 대상 'Corporate Finance Seminar'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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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예은⁄ 2024.12.05 13:18:07

삼성증권이 5일, 국내외 주요 상장 및 비상장기업의 재무 및 HR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Corporate Finance Seminar'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사진=삼성증권

삼성증권이 5일, 국내외 주요 상장 및 비상장기업의 재무 및 HR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Corporate Finance Seminar'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4일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약 190개 법인의 200여 명이 참석해, 2025년 자산시장 전망과 법인자금 운용 전략에 관한 강연이 진행됐다.

삼성증권의 'Corporate Finance Seminar'는 매분기 법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자금조달 방안, 자산 운용 전략, 외환시장 동향 등 법인 자금 운영과 관련된 심도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특화된 프로그램이다.

12월 세미나는 삼성증권 글로벌투자전략팀 유승민 팀장의 '2025년 글로벌 자산시장 전망'을 시작으로, 글로벌채권팀 김은기 수석연구위원과 박주한 채권상품팀장의 '글로벌 경제 및 채권시장 전망'과 법인 채권 운용 전략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또한, 자본시장연구원 김필규 위원의 '자본시장 제도 변화 및 자금조달 방안'과 2025년 주주총회를 대비한 트렌드 분석 등이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세미나를 통해 경제 전망, 자금 운용 전략, 최신 기술 동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법인 실무 역량 강화에 필요한 전문 지식과 투자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또한, 세미나 후 법인 전담 RM과의 맞춤형 재무 솔루션 컨설팅 서비스까지 제공받아 재무 관련 원스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점도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법인 자금 운용 담당자들이 가장 관심을 가질 주제로 강의를 구성하다 보니 참석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와 수준 높은 강의를 통해 법인 고객의 기대를 충족하고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증권은 'Corporate Finance Seminar' 외에도 주요 상장 법인의 CEO와 CFO를 대상으로 한 CEO/CFO 포럼, 차세대 경영자를 위한 Next CEO 포럼, 스타트업 설립자를 대상으로 한 Founders' Club 등 법인의 주요 임직원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법인 고객의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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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자산시장  전망  법인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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