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사장 박완식)는 5일, 종로구 창신2동 독거노인 100가구에 겨울나기용 김치 총 1톤을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4일 창신2동 주민센터에서 이기수 우리카드 경영기획본부장과 남성현 창신2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우리카드는 2018년 11월 창신2동과 1사1동 결연을 맺은 이후 매년 지속적인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에는 설과 추석을 맞아 각각 음식료품 100박스를 기부했으며, 지난해에는 4차례에 걸친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를 지원했다.
우리카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하며, 꾸준한 기부 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계획이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올해도 어르신들에게 김치를 전달할 수 있어 뜻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주위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