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2024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대상’에서 통합퍼포먼스 부문 대상을 포함해 총 4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디지털광고협회 주관의 이번 시상식에서 LG U+는 차별화된 디지털 캠페인 성과를 인정받았다.
먼저, 아이폰 사전예약 디지털 캠페인으로 통합퍼포먼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네이버, 카카오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광고 노출 비율 159%, 고객 전환율 64%를 달성했다.
갤럭시 S24 사전예약 캠페인은 통합마케팅 분야에서, AI 기술 ‘익시(ixi)’ 캠페인은 AI크리에이티브 부문에서 수상했다. 특히 국내 최초 100% AI로 제작한 TV광고는 VTR 73%를 기록했다.
SNS 마케팅 부문에서도 수상했다. AI 콘텐츠와 기술 개발 비하인드 스토리 콘텐츠로 총 조회수 4200만 회, 참여자 6만5000명을 달성했다.
LG U+ 관계자는 “고객 중심 사고를 바탕으로 한 맞춤형 캠페인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