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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서울역·부산역에 ‘구도일 트리’ 운영… 내년 1월9일까지

16m² 규모 초대형 포토존 조성… 2017년부터 주요 역사 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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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4.12.16 09:22:01

S-OIL이 내년 1월 9일까지 서울역과 부산역에서 ‘구도일 트리’를 운영한다. 사진=S-OIL
 

S-OIL(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은 코레일(한국철도공사)과 함께 내년 1월 9일까지 서울역과 부산역에서 ‘구도일 트리’를 운영한다. 연말연시 KTX를 이용하는 승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안겨주려는 목적이다.

구도일 트리는 16m² 규모의 초대형 포토존으로 조성됐다. 바닥부터 이어지는 구도일 팝아트 포스터와 함께 포토월에는 ‘구도일 캔 두 잇(GooDoil Can Do it)’ 슬로건을 네온 조명으로 강조했다. 포토존 양쪽의 화사한 화이트 트리는 가족·연인·친구끼리 사진으로 추억을 남기도록 구성했다.

S-OIL은 지난 2017년 울산역을 시작으로 부산역, 동대구역, 대전역 등 주요 역사(驛舍)를 순회하며 구도일 트리를 운영하고 있다.

S-OIL은 이달 19일부터 27일까지 구도일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 구도일 트리 숏폼 콘텐츠를 공개하며 ‘산타 구도일의 선물’ 인증사진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S-OIL 관계자는 “구도일 트리는 KTX 이용객들에게 긍정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상징으로, 다가오는 2025년에도 희망과 행운이 가득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관련태그
S-OIL  구도일 트리  KTX  서울역  포토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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