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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장수, 달콤한 찐밤으로 만든 ‘달밤장수’ 출시

쌀막걸리에 찐밤 원물 사용한 마론 소스 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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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4.12.17 10:53:30

서울장수가 이달 중 쌀막걸리에 밤다이스를 더한 ‘달밤장수’를 출시한다. 사진=서울장수
 

서울장수가 이달 중 쌀막걸리에 밤다이스를 더한 ‘달밤장수’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달밤장수는 밤 농축액 대신 찐밤 원물을 사용한 마론 소스를 첨가해 기존 제품과 차별화를 꾀한 게 특징이다. 저도주에 달콤한 풍미로 부드러운 맛을 선호하는 소비자에 적합하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제품 디자인은 손그림풍의 밤 일러스트와 세련된 서체를 적용해 밤의 달고 고소한 이미지를 감각적으로 담아냈다.

알코올도수는 5도이며, 전국 대형마트와 업소에서 판매한다.

서울장수 관계자는 “달밤장수는 맛과 품질 모두 잡은 밤주(酒)로, 2030세대가 막걸리를 더욱 친숙하게 느끼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트렌드를 반영한 다채로운 제품 개발을 통해 막걸리의 대중화·세계화를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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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장수  달밤장수  쌀막걸리  찐밤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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