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신한카드, 카드 이용만으로 기부 참여…‘포인트 플랜 플러스 그린 에디션’ 출시

내년 2월 말까지 1000매 한정 발급

  •  

cnbnews 김예은⁄ 2024.12.24 10:55:49

신한카드의 ‘포인트 플랜 플러스 그린 에디션’. 사진=신한카드

신한카드는 연말연시를 맞아 카드 이용금액의 2%를 기부하는 한정판 ‘포인트 플랜 플러스 그린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카드는 내년 2월 말까지 1천 매 한정으로 발급되며, 발급 후 3월 말까지 이용한 금액의 2%를 최대 5만 원까지 고객이 선택한 기부처에 기부한다. 고객은 유니세프, 아이들과미래재단, 한국동물보호교육재단, 한국세계자연기금(WWF) 중 한 곳을 선택할 수 있다. 기부처는 최초 선택 후 변경할 수 없다.

예를 들어, 유니세프를 기부처로 선택하고 카드를 발급받아 2025년 3월까지 400만 원을 사용하면 신한카드가 유니세프로 5만 원을 기부하는 방식이다.

신한카드는 추가 혜택으로 12월 말까지 음식점 업종에서 포인트 최대 3% 추가 적립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신한 SOL페이로 국내 결제 시 ‘포인트 플랜 카드’를 이용하면 추가 3%, 최대 1만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포인트 플랜 플러스 그린 에디션’은 고물가 시대에 적합한 상품으로, 결제 금액이 클수록 더 많은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지난 3월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로 출시된 ‘포인트 플랜 카드’는 이후 플래티넘 서비스가 추가된 ‘포인트 플랜 플러스’로 라인업을 확장한 바 있다.

자세한 내용은 신한카드 홈페이지와 신한 SOL페이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태그
신한카드  기부  유니세프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