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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2024년 업적평가대회 개최...지속 가능한 성장 강조

내년도 전략 방향 ‘비움과 채움’ 통한 미래 혁신 의지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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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예은⁄ 2024.12.30 13:09:50

신한카드는 27일 서울 중구 동국대학교 본관 남산홀에서 전 임직원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업적평가대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사진=신한카드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27일 서울 중구 동국대학교 본관 남산홀에서 전 임직원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업적평가대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과 임직원이 참석했으며, ‘런앤(RUN&)’이라는 콘셉트 아래 함께 목표를 향해 달리는 신한의 원팀 정신을 강조했다.

이번 업적평가대회에서는 뛰어난 성과를 낸 부서와 직원에게 포상을 진행했다. 특히, 그룹 핵심가치를 실천하며 계열사 간 협업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한 개인과 조직에게 ‘신한인상’을 수여했으며, 차별적인 도전으로 성과를 낸 조직과 개인에게 ‘신한카드인상’ 등이 주어졌다. 진옥동 회장이 직접 신한인상을 시상하며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도 했다.

행사장에는 신한카드의 인기 상품 체험존과 신한 SOL페이 서비스 부스 등이 마련돼 임직원들이 직접 신한카드의 주요 성과를 체감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됐다.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은 이날 격려사에서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 등 삼중고와 저신용, 저출산, 저성장의 복합 위기 속에서 임직원들의 헌신과 그룹사와의 긴밀한 협업이 이번 성과를 이뤄냈다”며 감사를 표했다. 그는 또한 “강한 종이 살아남는 게 아니라 변화에 가장 잘 적응하는 종이 살아 남는다”는 찰스 다윈의 말을 인용하며, 생존과 진화의 관점에서 지혜롭게 적응하고 절실하게 변화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반드시 이뤄내야 한다고 역설했다.

진옥동 회장은 “‘비움과 채움’이라는 신한카드의 내년도 전략 방향 속에 위기 극복의 답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업의 혁신을 선도해 온 신한카드가 미래를 위한 전략적 구조 개선과 함께 고객을 위한 혁신과 실효성 있는 내부통제로 지속가능한 성과를 창출해 일류신한 달성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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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문동권  신한 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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