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비이엑스 스피리츠, ‘로스트 디스틸러리 시리즈’ 5종 이마트 단독 판매

스코틀랜드 위스키 전성시대 이끈 증류소 원액 재해석해 만들어

  •  

cnbnews 김응구⁄ 2025.01.02 14:57:10

비이엑스 스피리츠 코리아가 지금은 사라진 스코틀랜드 위스키 증류소들의 원액을 재해석한 ‘로스트 디스틸러리 시리즈’ 5종을 이마트에서 단독 판매한다. 사진=비이엑스 스피리츠 코리아
 

비이엑스 스피리츠 코리아가 한 시대를 풍미했던 스코틀랜드 위스키 증류소들의 원액을 재해석해 만든 ‘로스트 디스틸러리 시리즈’ 5종을 이마트에서 단독 판매한다.

비이엑스에 따르면 과거 스코틀랜드에는 위스키 증류소가 1000개에 달했으나 산업혁명과 전쟁으로 많이 사라졌고, 그중에서 가장 인기가 좋았던 곳의 원액을 복원해 이번 시리즈를 만들었다. 5종 모두 알코올도수는 43도다.

시리즈는 △제리코(Jericho) △타위모어(Towiemore) △로싯(Lossit) △스트라댄(Stratheden) △달라루안(Dalaruan)으로 구성돼 있다. 이 중 제리코와 타위모어는 하이랜드와 스페이사이드 지역, 스트라댄은 로우랜드 지역, 달라루안은 캠벨 지역의 특색과 강점을 그대로 담아냈다. 로싯은 아일라(Islay) 위스키 특유의 피트 향이 특징이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관련태그
비이엑스  스코틀랜드  위스키 증류소  이마트  스페이사이드

배너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