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기아, 2024년에 ‘역대 최대’ 308만 9457대 팔았다…1등은 스포티지

  •  

cnbnews 김한준⁄ 2025.01.03 15:05:53

더 뉴 스포티지. 사진=기아

기아가 2024년 한해 동안 국내 54만 10대, 해외 254만 3361대, 특수 6086대 등 2023년 대비 0.1% 증가한 308만 9457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기아가 1962년 자동차 판매를 시작한 이래 사상 최대의 연간 판매 실적으로, 2023년과 비교하면 국내는 4.2% 감소, 해외는 1.0% 증가한 수치다.

2024년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차량은 스포티지로 58만 7717대가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31만 2246대, 쏘렌토가 28만 705대로 뒤를 이었다.

기아는 2025년 브랜드 및 고객 중심 경영과 적극적인 미래기술 투자를 이어가는 가운데 ▲경제형 EV 라인업 확대 ▲성공적인 PBV 론칭 ▲전략 차종(타스만, 시로스 등) 출시 등을 통해 판매 성장세를 지속하고 차별화된 이익 역량과 전동화 선도 브랜드의 위상을 공고히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글로벌 판매 목표는 321만 6200대다.

배너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