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온라인 전용 거래 서비스 뱅키스 고객을 대상으로 투자 이벤트를 내달 28일까지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해외채권 첫 거래와 국내 장외채권 투자 고객을 대상으로 순매수 금액 조건에 따라 모바일 신세계 상품권과 해외주식(엔비디아) 1주 등을 지급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채권 매수를 위해 필요한 증권 계좌는 MTS '한국투자' 모바일 앱에서 개설할 수 있으며, 해외채권 거래를 위해서는 계좌 개설 후 별도의 해외증권거래 신청 절차가 필요하다. 이벤트 참여를 위해 사전 참가 신청이 요구되며, 세부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와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재현 개인고객그룹장은 “한국투자증권은 비대면을 통해 다양한 채권 상품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왔다”며 “올해도 고객의 채권 투자 접근성을 높이고 다양한 채권을 선별 제공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