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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박현철 롯데건설 부회장 “의식 전환으로 일하는 방식 개선해야”

“컴플라이언스 정책 준수는 기업 생존을 위한 필수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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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5.01.07 14:42:06

박현철 롯데건설 부회장은 올 한 해 ‘경영 효율’과 ‘체질 개선 실천’을 강조했다. 사진=롯데건설

 

박현철 롯데건설 부회장은 1월 2일 열린 시무식에서 ‘경영 효율’과 ‘체질 개선 실천’을 강조했다.

박현철 부회장은 먼저 “불필요한 업무를 제거하고, 부서와 현장 단위의 실질적인 업무 프로세스 혁신으로 경영 효율성을 극대화하자”고 주문했다.

이어 “New Spirit(의식 전환)으로 우리의 일하는 방식을 개선해야 한다”며 “기존 관행에서 벗어나 창의적인 사고로 업무를 개선하고, 다양한 계층의 아이디어가 활용되도록 소통에 더욱 적극적으로 임하자”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리더부터 솔선수범하고 엄중한 책임감을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현철 부회장은 ‘전 임직원의 안전관리 생활화’도 주문했다. ‘안전하지 않으면 작업하지 않는다’는 원칙에 따라 현장 근로자에게도 작업 중지권을 보장해 위험 요소를 완전히 근절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현철 부회장은 마지막으로 “컴플라이언스 정책 준수는 기업 생존을 위한 필수 사항”이라며, “개개인의 솔선수범과 책임 의식을 가지고 업무에 임해야 하며, 고객·투자자·파트너사 그리고 사회 전반에 걸친 신뢰성을 보장하는 핵심가치임을 명심해 내재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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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박현철 부회장  경영 효율  체질 개선  의식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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