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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셀라, 설맞이 46종 와인 선물세트 출시

칠레 대표 ‘몬테스’부터 보르도 스타일의 미국 ‘덕혼’ 등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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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5.01.09 11:14:25

나라셀라가 설 명절을 맞아 46종의 와인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사진=나라셀라
 

나라셀라가 설 명절을 앞두고 총 46종의 와인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국내 누적 판매량 1600만 병을 돌파한 칠레 대표 와인 ‘몬테스’를 비롯해 미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와인 ‘덕혼’과 ‘케이머스’, 아르헨티나 와인의 독창성을 담은 ‘카이켄’ 등 세계 각국의 개성 넘치는 와인들로 엄선했다.

◇각 나라의 독창성과 품격을 담은 와인

먼저, 칠레를 대표하는 와인 ‘몬테스’는 칠레 최초 프리미엄 와인 ‘몬테스 알파’ 카베르네 소비뇽과 메를로 세트, ‘몬테스 알파’의 상위 레인지인 ‘몬테스 알파 블랙 라벨’ 카베르네 소비뇽과 샤도네이 세트, 칠레 첫 번째 울트라 프리미엄 시라 와인 ‘몬테스 폴리’ 등 다양한 구성으로 선보인다.

미국 프리미엄 와인으로는 프랑스 보르도 스타일의 ‘덕혼’ 나파밸리 메를로와 샤도네이 세트, 와인 영화 ‘미라클’의 주인공 ‘샤또 몬텔레나’ 진판델과 샤도네이 세트, 나파밸리의 동화 같은 포도원으로 유명한 ‘파 니엔테’ 나파밸리 카베르네 소비뇽과 샤도네이 세트가 준비돼있다.

칠레 와인의 마에스트로 아우렐리오 몬테스가 안데스산맥 반대편 아르헨티나에서 만든 ‘카이켄’의 울트라 카베르네 소비뇽과 샤도네이 세트도 마련됐다.

◇프리미엄에서 데일리 와인까지

프리미엄 와인으론 미국 최초의 싱글 빈야드 와인 ‘하이츠 셀라’ 마르따스 빈야드와 나파밸리 카베르네 소비뇽 세트,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바바라 지역의 ‘더 힐트 이스테이트’ 피노누아와 샤도네이 세트 등이 있다.

와인 초보자들이 데일리 와인으로 즐기기 좋은 제품은 카사블랑카 밸리의 선구자 ‘베라몬테’를 추천했다. 친환경 와인 ‘레세르바’ 카베르네 소비뇽과 소비뇽 블랑 세트, 오가닉 농법으로 만든 ‘리추얼’ 피노누아와 샤도네이 세트가 있다.

◇특별한 취향을 만족시킬 단 하나의 와인

△케이머스 나파밸리 카베르네 소비뇽 △스탠딩 저니 나파밸리 샤도네이 △흐무와스네 샤블리 △덕혼 디코이 페더웨이트 소비뇽 블랑 △칼레라 센트럴 코스트 피노누아 등이 있다.

나라셀라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감사의 마음을 담아 선물할 수 있는 와인 세트를 준비했다”며 “나라셀라 와인과 함께 풍요롭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라셀라 직영점(리저브·와인픽스)을 비롯해 현대·신세계·롯데·갤러리아 등 전국 주요 백화점에서 판매한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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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셀라  몬테스  덕혼  케이머스  카이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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