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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리 글로벌 스피리츠, 위스키·하이볼잔 패키지 선보여

‘짐빔 화이트’와 ‘산토리 위스키’에 하이볼 전용 잔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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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5.01.14 17:15:04

‘산토리 위스키’ 하이볼 패키지. 사진=산토리 글로벌 스피리츠
‘짐빔 화이트’ 하이볼 패키지. 사진=산토리 글로벌 스피리츠

 

산토리 글로벌 스피리츠가 설 명절을 맞아 ‘짐빔’과 ‘산토리’ 위스키로 구성한 하이볼 패키지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짐빔 화이트’와 ‘산토리 위스키’ 각 750㎖ 한 병에 하이볼 전용 잔 한 개씩 함께 구성했다. 이달 중순부터 전국 주요 편의점과 대형마트에서 판매한다.

회사는 짐빔 화이트의 경우 탄산수나 토닉워터와 잘 어울려 자신의 취향에 맞는 하이볼을 만들기 좋다고 설명했다.

산토리 위스키는 1937년 출시 후 지금까지 사랑받는 산토리의 대표 위스키다. 야마자키(山崎)와 하쿠슈(白州) 증류소의 원액을 밸런스가 잘 맞도록 블렌딩한다. 국내 하이볼 시장을 이끌어가는 위스키이기도 하다.

하이볼 제조는 비교적 쉽다. 먼저, 하이볼 잔에 레몬 웨지 한 조각과 얼음을 가득 넣은 후, 짐빔 화이트나 산토리 위스키를 적당량 따르고 탄산수를 채워주면 완성이다. 각 패키지 뒷면에도 이 같은 하이볼 제조법이 설명돼 있다.

산토리 글로벌 스피리츠 관계자는 “하이볼은 새로운 주류 트렌드를 이끌며 문화적으로 젊은 세대와 다양한 접점을 만들어 가고 있다”며 “이번 하이볼 패키지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가 집에서도 마치 바에서 즐기는 듯한 기분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관련태그
산토리  짐빔  하이볼  위스키  설 명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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